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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효능 및 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

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 홍삼의 효능

홍삼의 효능 및 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

홍삼의 효능 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에 대한 정보는 반드시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홍삼은 체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건강식품이라며 맹신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홍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절에 선물을 하거나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선물해드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홍삼을 드시고 간혹 오히려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이 더 안좋아진 경험을 한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왜 그럴까요? 체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만인의 건강식품이라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홍삼은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약재이기 때문에 홍삼의 효능만 알 것이 아니라 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홍삼이란

홍삼이란 6년근의 수삼을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채 오랜 시간 동안 증기에 쪄서 말린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붉은색을 나타낸다고 하여 홍삼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홍삼을 만드는 과정에서 수삼에게는 가지고 있지 않은 성분이 생기게 되는데요.

특히 항당뇨, 항암, 항산화, 항염 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성분이 극대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수삼보다 홍삼에 훨씬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 증진과 건강을 위해 찾곤 합니다.

홍삼의 효능

홍삼의 효능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홍삼을 구매하려고 할 때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가 바로 진세노사이드 입니다. 진세노사이드 라는 것은 인삼의 사포닌을 의미하는 성분입니다. 이러한 성분 때문에 홍삼의 효능이 더욱 알려진 것인데요. 구체적인 효능 알아보겠습니다.

  1.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뼈의 골밀도를 튼튼하게 강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2. 간 기능을 보호해줍니다. 홍삼은 간을 보호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숙취해소에도 좋으며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주기도 합니다.
  3. 당뇨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 성분은 인슐린 작용을 대체할 수 있어서 혈당조절과 당뇨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 성분과 여러 항산화 성분들이 혈관 속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홍삼을 꾸준히 먹으면 피로감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고 무기력증이나 운동 능력 저하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홍삼 속에 들어있는 각종 항산화 성분들로 인해서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를 예방하고 미네랄 성분으로 인해 세포들을 재생할 수 있게 됩니다.
  7. 면역려이 강화 됩니다.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8.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홍삼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고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불면증이나 우울증 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줄 수 있습니다.
  9.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홍삼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은 진세노사이드 성분으로 이 성분은 인삼에 함유되어있는 함유량보다 홍삼에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포닌은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해줄 뿐 아니라 전이를 막아주는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암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

홍삼의 효능이 이렇게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홍삼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홍삼은 인삼과 다르게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잘못된 생각으로 홍삼도 인삼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이 먹게 되면 오히려 좋지 않고 이것은 홍삼도 똑같다는 점 입니다.

특히 전문인은 음기가 부족해 몸에 이상이 생기는 음허증이 있는 사람이 홍삼이나 인삼을 먹으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사람이 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음허증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안됩니다. 열이 과해져서 두통이나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혈전용해제를 먹는 사람은 홍삼 먹으면 안됩니다. 약의 분해 및 배출이 지연이 되어 출혈의 위험을 높힐 수 있습니다.
  3. 수술을 앞둔 사람은 먹으면 안됩니다. 지혈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당뇨병약을 먹는 사람도 먹으면 안됩니다. 갑자기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항정신병약을 먹는 사람도 먹으면 안됩니다. 조증 환자 약을 먹는 경우는 증상의 조절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6. 면역억제제나 피임약을 먹는 경우도 먹으면 안됩니다. 약의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7. 소아에게는 되도록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열이 많아져서 피부의 발진이나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서 홍삼의 효능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그 외의 사람들이라면 홍삼을 꾸준히 드셔도 좋을텐데요. 6년근 인삼을 주로 사용하는 홍삼은 대부분 가격이 많이 비싸집니다. 6년근 홍삼은 사포닌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게 되는 것인데요. 그러나 6년근 홍삼이 4년근 홍삼보다 무조건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실제 연구결과 6년 동안 자란 인삼이 4년근보다 사포닌이 훨씬 많다는 연구 결과는 없으며 4년근만 되어도 약재로 사용하기 충분합니다. 무조건 6년동안 자라왔다고 사포닌 함량이 많은 것이 절대 아니고 인삼을 재배한 토양이나 날씨 등의 환경에 의해서 사포닌의 함량은 달라지게 됩니다. 4년근이 5년근이나 6년근보다 사포닌이 더 많았다는 눈문도 있으니 너무 6년근에만 고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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