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통장 장단점 몇 가지와 MMF 통장 뜻 모두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금리 높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워낙 저금리 시기이다보니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이득이겠습니다. CMA 통장이 일반 통장보다 분명 장점은 가지고 있는 반면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MMF 통장 역시 알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MMF 통장 뜻 함께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CMA 통장 장점 7가지
- 일복리 CMA 통장으로 개설하면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복리 통장도 있지만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 일복리 CMA 통장으로 개설하여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보니 월급통장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급통장을 CMA통장으로 연결해놓으면 월급에서 고정지출금액이 인출되기 전까지 매일 이자를 챙겨받을 수 있으니 활용도가 아주 좋습니다.
- 출금수수료와 이체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다른 금융권에서도 많이 제공하고 있는 장점인만큼 CMA 통장도 역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자율이 일반 은행보다는 조금 더 높습니다. 수시 입출금 되는 일반 은행 같은 경우는 0.1%의 금리밖에 제공을 못받지만 CMA는 0.2% ~ 0.5% 정도의 조금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훨씬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었지만 CMA 금리 역시 현재는 많이 떨어져서 0.2% ~ 0.5% 의 금리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 자유롭게 언제든지 입금 및 출금이 가능합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기 때문에 이용에 제약이 없어 편하게 돈을 입금해둘 수 있습니다.
- 월급통장 뿐 아니라 공과금 납부 자동이체로 등록을 해도 좋습니다. 자동이체를 연결해두면 인출되는 날짜 전날까지는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증권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공모주 통장이나 청약통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CMA 통장 단점 2가지
- 예끔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 금융권은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지만 CMA 통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CMA 통장을 개설한 증권사가 망하면 CMA 통장에 입금해둔 돈은 보호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증권사가 그렇게 쉽게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는 CMA 계좌는 1800만개가 넘습니다. 그리고 그 CMA 통장에 입금되어 있는 잔고는 60조가 넘었다고 합니다. 비록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지만 안전한 금융권이기 때문에 개인 및 법인에서 많은 돈을 입금해두고 있는 것입니다.
- CMA 금리가 낮아졌습니다. 과거에는 CMA 통장 금리가 2% 정도로 꽤 괜찮은편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근리가 많이 낮아진 상태 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일반 1금융권의 입출금통장에 비하면 조금은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MMF 통장 뜻
그렇다면 이러한 CMA 통장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통장은 없을까요? MMF 통장 뜻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MF는 고객들의 자금을 모두 모아서 펀드를 만들어서 투자하는 금융상품 입니다. MMF 통장도 CMA 통장과 마찬가지로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이자율이 조금 더 높습니다. 그러나 MMF가 CMA와는 다르게 MMF는 실적이 올라가면 그 부분이 바로 반영이 되는 실적 배당형 상품 이라는 점 입니다. 이렇게 실적이 반영되는 상품이다보니 CMA보다 MMF 금리가 훨씬 높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MMF 통장 역시 단점이 있습니다.
MMF 통장 단점 4가지
- CMA 통장처럼 입금과 출금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판매처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환매하여 출금할 수 있기까지 1~2일정도 기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이 점이 다소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 CMA 통장처럼 자동이체와 카드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CMA 통장은 일반 은행 계좌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MMF는 일반계좌가 아닌 펀드라고 이해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 CMA와 똑같이 MMF도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CMA 통장이 안전한것처럼 MMF 통장 역시 안전하다고 보면 됩니다. 원칙대로 살펴보면 굉장히 낮은 확률의 위험성은 가지고 있으나 20년에 한 번쯤 마이너스 될 확률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조차 걱정이 된다면 국공채 MMF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CMA와 다르게 MMF는 적어도 1개월은 돈을 넣어둔채 맡겨야 합니다. 1개월 ~ 6개월은 맡겨놓아야 펀드를 만들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혹시 1개월 전에 돈을 빼야한다면 중도해지 수수료가 발생되니 이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CMA 통장 장단점 몇 가지와 MMF 통장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추가로 MMF 통장 단점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각각 장점과 단점을 잘 고려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통장을 개설하여 적극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